책소개
세상 한가운데서 이웃을 섬기는 가장 역동적인 공동체, 세이비어 교회의 온전함을 향한 여정!
세이비어 교회는 작지만 미국 사회에서... 세이비어 교회의 핵심 멤버로서 직접 공동체 사역에 참여했던 작가 엘리자베스 오코너는 이 책에서 실제로 겪고 살아 낸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저자의 본서는「헌신을 향한 부르심」의 속편으로 공동체를 향해 가는 그리스도인에게 내적으로 채워야 할 것에 대해 답해주고 있다. 내적 여정을 시작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내면에는 인지하고 소중히 여겨야 하는 자아가 있다. 자신 안에 변화의 능력이 있으나 자기 자신이 어떤 능력이 있고, 어떤 자아가 있는지 인지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는 자가 있고 듣지 못하는 자가 있다. 내적 여정의 길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로 좁고, 힘들며, 찾는 사람이 적다. 내적 여정을 시작하는 자는 유혹과 거짓 선지자들과 미혹하는 목적, 쉽게 곁길로 가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성도는 내적, 외적 여정을 하지 않으면 새로워지지 못한다. 외적 여정은 이웃을 돌보고, 책임감을 느끼고 사회 변화를 꿈꾼다.
내적 여정은 세 가지 소통을 포함한다. 첫째, 자신과의 소통이다. 자기 자신을 점검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신앙인은 고집불통이 되기 쉽다. 이들은 신앙 본질적 내용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신앙 경력이 오래된 사람들은 단어 하나, 말 한마디 주보에 써넣은 한 줄에 반감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