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간은 어떻게 자기 발견의 과정을 거쳐 왔는가!『루이스 멈퍼드의 인간의 전환』은 인류 문화의 역사를 좇으며 인간이 어떻게 자기 발견의 과정을 거쳐 왔는지를 독창적으로 살펴본 책이다. 이 책은서양 중심주의에서 벗어나 동양과 원시 문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문자 그대로의 ‘세계’ 문화사를...
내용 요약
1장. 동물에서 인간으로
→ 인간은 도구를 쓸 줄 아는 존재이다. 편리한 삶을 살기 위해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고, 도구를 이용하여 건물을 만들어 주거지를 획득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의,식,주를 창조하였습니다.
인간은 잠자는 꿈 말고도 자신이 열망하고 있는 것들을 항상 생각하고 기억하고 꿈을 실현시키려고 노력합니다. 가령, 자신이 논문을 쓰고, 교수님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갖는다면 학문분야에서 자신의 관심분야를 찾고, 학부 때 여러 자료와 교수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구축해 나아간다. 부족한 부분을 충족하고 지성을 쌓기 위해서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밟으면서 자신의 미래를 위한 기초를 탄탄하게 밟아 나가겠습니다.
언어의 정서적 기능
→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 중 하나는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동물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아서 모션이나 호르몬, 반복된 행동으로 서로를 인식하지만 인간의 감정표현과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나게 된 이유는 언어를 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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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견 및 소감
이 책은 처음에 읽을 때, 나에게 너무나도 어려운 책이었습니다. 철학책을 많이 접해보지 못한 나는 읽을 때 마다 생소함의 연속이었습니다. 작가가 도시학자여서 도시에 관련된 책인 줄 알고 접하다가 너무나도 당황을 했습니다. 이 책은 인간의 태초부터 시작하여 인류의 탄생부터 인간이 가지고 있는 생각, 그리고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져야 되는 태도 및 능력을 관찰함으로써 인간의 내면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 책이었습니다. 무교를 가진 저에게 종교와 철학의 내용이 많고, 많이 접하지 못한 소재를 접하여 힘들었지만, 삶에 있어서 지식을 쌓고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장과 2장은 동물에서 인간으로 간 것과 원초인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언어를 통해서 진화의 과정을 겪고 있으며, 사물 하나를 보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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