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인 ≪십대를 위한 롤모델-교육자≫는 각 인물이 지닌 재능과 인성을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하면서 교육자를 꿈꾸는 십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양한 활동(워크북)으로 고민해 볼 수 있게 한다. 앞으로 내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와 마음가짐을 롤모델에게서 배워 보자.
십대를 위한 롤모델 #교육자
이 책을 고르게 된 이유는 저의 꿈이 선생님이여서 교육에 관련된 책을 찾고 있었습니다. 책의 제목이 십대를 위한 롤모델이라는 것을 보고 다른 책들보다 흥미를 유발해 주어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처음 봤을 때 표지 그림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나와있어 더 궁금해졌습니다.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표지에 별 볼 것은 없었지만 내용이 재미있을것 같았고 십대를 위한 교육자가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알고 싶어졌습니다. 책에서 이이는 자신의 전재산을 ‘은병정사’라는 사립학교를 세우는데 썼습니다. 이만큼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라고 얘기하였습니다. 이이의 어머니인 신사임당이 아이들이 잘하는 것이 있으면 과하지 않게 칭찬해주며 자신감을 복돋아주고,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