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용을 요약 정리하십시오.
혼인제도는 하나님이 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하나의 인격으로는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하나의 인격으로 만들어진 사람을 둘의 인격으로 만드셨습니다. 사람을 만드시되 하나가 아닌 부부로 만드셔서 그 안에서 하나님의 창조와 사랑의 모양을 드러내려하셨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사람은 혼자서는 완전해 질 수 없습니다. 이렇게 혼인 제도가 시작됩니다.
사람에게 둘인 동시에 하나라 하는 것은 오직 부부에게만 성립하는 일입니다. 성경은 정확하게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 지로다 라고 선언 합니다. 그리고 2장25절에 벌거벗었지만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니라라고 말합니다. 처음 지어진 그들은 어둠, 부끄럼이 없는 사랑으로 살게 됩니다.
1강 배우자 선택의 표준(창세기1:24-31)
인생의 중대사인 혼인, 사람은 한평생을 살면서 몇 가지 중대사를 만나게 됩니다.
<중 략>
4강 교회와 가정
교회와 가정은 서로 대립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가정은 교회의 중요한 핵들로서 그 핵들이 모여서 거룩한 교회를 형성하는데, 교회의 목사나 혹은 교역자들이나 장로나 교회의 어른들이 교회의 후생들에게 직접 하기 어려운 일은 가정이 맡아서 하는 것이고, 또한 교회 안에서 충분히 실현하지 못하는 거룩한 사랑의 정화를 가정이 드러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가정은 그 자체가 교회의 중요한 핵으로서, 가정 안에 있는 사랑이 자연스럽고 아름답고 거룩하고 목적이 있고 합리적이면서도 그 가정 안에서 어버이와 자식의 관계가 항상 정당한 권위와 복종과 교훈과 교양을 받는 관계로 정당하게 장성하는 가정이 많이 있는 교회는 그만큼 교회 자체의 속성에 많은 은혜와 능력을 발휘하고 나간다. 그러므로 가정은 교회를 형성하고 그 속성을 구성하고 발휘해 나아가는 데에 심히 중요한 임무를 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