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내가 꿈꾸는 사람」제8권『워런 버핏, 부는 나눠야 행복해져』.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고 그것을 더욱 잘해서 기쁨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집중한 워런 버핏이 세계적인 투자가라는 자리를 차지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부자가 되는 방법뿐만 아니라 그가 나눔을 실천한 부자...
‘진정한 부를 가지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누구나 한 번쯤은 했을 것이다. 나 또한 어릴 때부터 돈을 좋아했고 어떻게 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도 많이 했다. 그러면서 진정한 부자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으며,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궁금해져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워런 버핏은 성품이 대단히 소탈하고 아직도 오마하에서 검소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워런 버핏은 성공하기 위해서 지능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지능을 자동차 마력에 비유하자면, 400마력인 자동차가 실제로 100마력밖에 발휘하지 못하는 것보다는 200마력인 자동차를 잘 운영하여 200마력 이상을 발휘하는 게 더 낫다는 뜻이다. 이를 토대로, 워런 버핏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금융에 관련된 책을 늘 읽었다.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주식투자에 성공해 엄청난 부를 거머쥘 수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