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가 하는 생각에도 그 나름의 ‘문법’이 있다!사람들마다 생각의 내용은 물론 생각하는 방식이 다른 이유는 각자 다른 ‘생각의 문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생각의 문법’은 이성과 원칙에 관한 문법이라기보다 감정과 고정관념에 대한 문법이며 암묵적으로 실천되는 문법인데 인간이 늘 합리적이진...
왜 미팅만 하면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걸릴까 하는 의문에 저자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라고 하였다. 이건 그냥 심리적인 문제이고 오히려 발생하지 않을 일에 대해서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겪지 말라는 조언을 했다. 이해가 되는 문구이다. 머피의 법칙도 그냥 자기 암시의 일종이라고 한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속담이 있지만 저자는 이게 좋지 않다고 했다. 특정한 소스 하나 가지고 전체를 판단하는 오류를 쉽게 범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