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영속 가능한 ‘기적의 대한민국’ 위해
현재를 진단하고 내일을 설계한다
제2의 도약 기로에 선 대한민국
가장 성공 가능성 큰 길은 어디인가?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쯤 와 있나.
지금껏 정신없이 앞을 향해 달려왔는데, 어쩐지 최근에는 추력이 뚝 떨어진 것 같기도 하다. 앞 그룹 꽁무니에 붙어 관...
마치 사춘기 아이를 혼내고 달래는 것과 같은 책의 구성이 재미가 없다. 총 4부로 나눠진 구성은 1부와 2부에서는 과거의 잘한점만을 골라 칭찬해주고 3부부터 젊은층과 기득권층을 혼내주고 있으며 4부에서는 잘하자 힘내자 응원하는 척 하며 3부에서 부족했는지, ’그런데 잘했어야했는데‘라며 더 많이 꼬집으며 다시 비판만 하다가 겨우 마무리한다. 화가 나서 책을 한번에 쓴 느낌이 든다. 이 책에서 핵심적으로 전달하고 싶은 말은 4부가 아닐까 생각하면서도 개인적로는 3부에서 하고 싶었던 마음에 있는 욕을 다 쏟아붓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