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바보아저씨는 5대 대기업에서 오래 근무하다가 은행원이 되어 은행 업무를 하면서 ‘사회 초년생 시절에 미리 알았어야 했는데 엄청 후회되는 부분과 일반인 입장에서 꼭 알았으면 좋겠다.’ 생각한 부분이 많았다고 한다.
실천만 하면 수십만원~수백만원 아끼는 것들을 꼭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바보아저씨의 경제 이야기가 나오게 됐다고 한다.
책 전반부에는 은행원들이 고객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이스피싱을 당할뻔한 사례 및 예방법 등 다양한 은행이야기를 다루었고, 중반부에는 직장생활을 하며 억척스럽게 돈을 모았던 이야기, 전셋집을 구할 때 전세사기 예방법, 주택청약을 들어놔야 하는 이유 등을 다루었고, 후반부에는 아파트를 증여받거나 노후에 자녀에게 자산을 증여할 때 증여세, 등 절세 이야기를 다뤘다.
그 중에 나도 기억하고 공유할만한 내용 몇 가지를 적어보았다.
⍌ 최고의 재테크는 생활전략이다.
- 대기업 월급 똑같이 받은 회사 동기 A와 B의 자산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