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 『소크라테스를 알라』의 저자는 소크라테스를 가리켜 ‘늘 철학적인 삶을 살았고, 결국 철학적인 죽음을 맞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삶’을 통해 ‘철학’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 사람이라는 뜻이다. 공허한 말이 넘치는 시대. “철학이 무엇인지에 대해 아무리 말을 해도 직접 철학적...
책을 읽게 된 동기
동양철학에만 관심을 있던 나는 서양철학은 등한시했다. 등한시 했기에 몰랐고, 더욱 무지해졌다. 그러면서 동양철학을 무시하고 서양철학에 빠진 사람들을 욕하기까지 이르렀다. 모든 문제가 내가 서양철학에 대한 무지라는 알게 되었고, 서양철학을 접할 기회를 찾았다. 그러던 중 서양철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라 알고 있는 소크라테스에 대한 책을 발견했다. 무엇보다 얇은 책이어서 부담이 적었다. 이 책을 통해 서양철학 공부를 시작해 봐야겠다.
책 내용 요약
작가는 소크라테스의 삶을 통해 ‘철학이란 무엇인가?’와‘철학자란 누구인가?’라는 생각해보게끔 했다. 철학과 소크라테스를 동시에 소개하는 책이다.
올바르다고 생각한 것만 말하기 때문에 생각나는 말을 되는 대로 한다.
내가 알지 못하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너 자신을 알라.
정말 어려운 일은 악덕을 피하는 것이며 죽음은 오히려 쉬운 일이다.
소크라테스의 행동 원칙 두 가지. 부당한 일을 당했다고 해도 올바르지 못한 일로 되갚으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