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중국의 ‘오만함’ 뒤에 감춰진 불편한 ‘속사정’
까칠한 중국과 영리하게 대화하는 법우리는 이웃 나라 중국을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가? 중국은 광활한 영토는 물론 세계 제1의 인구만큼이나 복잡한 역사와 다양한 정치?문화적 이슈를 가진 나라다. 이 책은 중국이 아주 민감해하는 주제와 금기어들을...
‘중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는 조심스럽지만 분명 긍정적인 이미지는 아닐 것이다. 특히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중국은 더욱이 민폐이미지가 박혀버렸고, 나 또한 그전에 가지고 있던 선입견들이 더 커진 상태였다. 하지만 우리는 중국을 배재할 수 없다. 중국은 미국이 견재 할 만큼 강대국으로 성장했으며, 세계 각국과의 무역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제에 영향을 끼치는 국가이기에 우리는 그들을 마냥 무시할 수는 없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계속 함께해야하는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어차피 마주쳐야한다면 조금은 영리하게 그들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을 정도의 대화법. 바로 ‘중국이 싫어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