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기도의 영역을 일상 속으로 확대하다!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소통에 이르도록 이끌어주는 『일상 기도』. 이 책은 일상과 기도를 구분하는 이분법적인 사고관에서 벗어나 기도를 통해 믿음과 생활력을 동시에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불안을 기도의 출발점으로 삼아 하나님을 따...
저자는 실지로 목사 및 선교사로서 자폐증을 가진 장애자인 자녀도 두고 있으며, 그 양육과정의 고난을 성경공부와 기도로서 파헤쳐 나왔으며 현재는 대화식 성경공부 교재를 개발하는 제자훈련 선교기간 seeJeius.net의 대표로 있으며 기도를 일상화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실지로 하나님은 우리들의 기도를 받아 주실까요?
그리고 무엇을 기도할까요? 정말 궁금하기도 하고 진짜인지 확인도 하고 싶고 여러 가지로
우리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우선 기도라는 게 개신교에서 많이 사용하므로 우선 기독교 차원에서 나의 생각을 해보기로 한다. 저자도 바로 개신교의 목사님으로서 선교사 생활을 하면서 겪은 내용을 집필하였고 특히 자폐증 자녀의 천진난만하고 폭력적이기도 하고 남에게 피해를 입혀 가면서 저자뿐만 아니라 부인과 그리고 다른 자녀까지도 같은 고통을 느끼면서 기도의 덕분으로 그 난관을 파헤쳐
나왔다고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