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엉뚱한 아이들과 생뚱한 어른들의 좌충우돌 대소동
요절복통 절대꼬마들과 겨루는 웃음 참기 시리즈, 그 첫 번째 이야기
중국과 대만에서 이미 700만 부 넘게 팔린 화제의 책, 《절대꼬마》는 말한다. ‘아이와 어른 사이에 벌어지는 한바탕 전쟁이다’라고. ‘아이와 아이 사이는 일종의 놀이다’라고....
2020년 제야의 종소리를 시민들의 투표를 통해, 대세 인기 캐릭터인 ‘펭수’가 타종했다. 그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펭수’처럼 당당하고 소신있게 살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펭수‘의 캐릭터는 작년부터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는데, 앞서 말한 것처럼 천진난만하면서 할 말을 하는 모습으로, 사회의 규범들 속에서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된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하여 주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