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믿음사건의 저자이고 시카고 트리뷰의 기자인 리 스트로벨은 기독교, 성경에 대해 반감을 갖고 있는 무신론자이다. 그는 기독교의 믿음을 가로막는 기독교의 8대 난제를 해결하고 풀이하기 위해 여러 방면의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논리적이면서 자세하게 풀어가는 것 을 보여준다. 기독교의 8대 난제란 <1. 사랑의 하나님이 악과 고난을 허용할 수 있는가?> <2. 비과학적 기적, 믿을 수 있는가?> <3. 생명 기원, 진화론이면 충분하지 않은가?> <4. 살인을 명하는 하나님, 예배 받을 자격이 있는가?> <5. 왜 예수만이 유일한 길인가?> <6. 영원한 지옥이 무슨 필요인가?> <7. 교회야말로 압제와 폭력의 역사가 아닌가?> <8. 여전히 회의가 드는데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가?> 이다.
이 8대 난제는 무신론자에게도 그리스도인에게도 중요한 문제이다. 지난 수 세기 동안 이 난제들은 두 입장은 서로의 입장이 옳다고 대결했던 쟁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