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간 수천 명의 성공한 인물을 인터뷰한 백지연은 그들이 경험에서 농익어 흐르는 지혜를 툭! 흘릴 때 자신의 오감은 반응하기 시작했으며, 통찰력 배인 생각의 한 자락을 풀어놓을 때는 세상에서 못 볼 보석을 찾은 듯 흥분했다고 말한다. 그들의 평균 나이 40세, 100명을 만났으니 4천 년의 선물이 독자...
프리랜서 앵커 백지연이 저자인 ‘크리티컬 매스’는 자기계발서로 분류되지만, 그간 수 천명의 성공한 사람들을 인터뷰하여 정리한 책의 내용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기업가 정신들을 찾을 수 있다. 저자는 성공한 기업가뿐만 아니라 운동 선수, 연예인 등 여러 방면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인터뷰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성공에 있어서 어떠한 공통 분모가 있는가에 대해 말하고 있다. 백지연은 그들의 공통분모는 천재성도, 타고난 재능도, 물려받은 재산도 아니었다. 우리 모두 할 수 있는 그 무엇, ‘나 자신을 감동시킬 노력’과 ‘나를 잊어버릴 정도의 집중력’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그녀가 강조하는 노력과 집중력은 책의 제목인 크리티컬 매스의 뜻을 통해서도 말할 수 있다. 백지연은 크리티컬 매스라는 개념을 예를 들어 소개한다. 그녀는 ‘내 안의 나만이 갖고 태어난 능력의 씨앗이 있다. 그 씨앗이 발아하고 꽃 피우기 위해서는 내 안의 온도가 15도에 이르러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