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조직관리의 새로운 지평』은 오늘날의 조직현실에서 보다 높은 수준의 조직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조직관리에 있어서 전통적 합리성, 즉 양자택일의 딜레마적 프레임을 극복하여야 함을 기본전제로 하고 있다. 또한 양자수용의 역설적 프레임에 입각한 경쟁적 가치들을 상호보완적으로 추구할 때야 비로소...
1.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몇 년 전까지 성과관리를 담당하면서 어려웠던 것 중에 하나가 보다 높은 수준의 조직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조직관리 시스템의 구축이었다. 지금은 성과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는 않지만 항상 관심이 있던 분야이어서 최근의 조직관리에..
<중 략>
2. 책을 읽고 난 후의 생각이나 느낌은?
▪ 성공으로 끝나는 실패는 아름답다.
우리는 보통 나의 강점은 영원할 것이라 생각한다. 영원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더라도 그 강점에 입각한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다. 업무도 마찬가지이다. 한 번 성공을 거둔 사업이나 성과사업이 있다면 그 성공의 성벽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다음 사업을 준비한다. 이런 위험을 이책에서는 잘 말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