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익을 내는 사장들의 12가지 특징’을 알게 된다면, 도무지 이익이 나지 않는 회사를 이익이 나는 체질로 바꾸는 포인트와 테크닉을 몸으로 체득하게 될 것이다.
“사장님, 이렇게 하니까 이익이 안 나는 겁니다.”
회사가 어떤 환경에 처해도 돌파구를 찾아내 이익을 내고 마는 사장들의 12가지 특징을...
이 책은 1,200명의 사장들이 털어놓은 이익을 내는 회사 사장들의 12가지 특징을 다룬 책으로 각각의 특징 12개의 소제목 속에 5~6개의 다양한 상황을 풀이한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한 내용을 정리해 보면 ‘산이 높으면 골짜기도 깊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실적이 좋을수록 그 다음이 위험하다. 따라서 사업이 잘나갈 때일수록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준비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이 글귀는 최근 우리 신협을 한마디로 표현한 것 같기도 하다. 시간관념이 느슨한 사장은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고 한다. 사장이 어떻게 시간을 활용하느냐가 회사의 방향을 좌우하는 시대다. ‘업무는 이른 아침에, 미리, 하기 싫은 업무를 먼저 한다’는 원칙을 정하고 습관화하길 이 책은 권고한다. 비즈니스는 살아있는 생물 같아서 매일매일 변화한다. 다른 회사와 똑같이 해서는 팔 수 없으며 과거의 상식은 통용되지 않는다. 궁리를 하면 극한까지 골똘히 머리에 쥐가 날 만큼 열심히 생각해야 한다. 중소기업이 대기업들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혜로 승부를 보는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