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위대한 스승 맹자, 그의 삶과 가르침을 소설로 만나다!유가의 투장 맹자의 삶과 가르침을 담은 최인호의 소설 『소설 맹자』. 작가는 유교의 유장한 흐름을 그린 자신의 대하장편소설 <유림>의 방대한 텍스트를 다시 살펴, 유가의 종조인 공자와 그의 사상을 창조적으로 계승한 맹자의 이야기만을 따로 추려...
저자는 우리나라에서 꽤 알려진 유명 작가이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문단에 데뷔하였고 많은 소설을 집필하여 세간에 많이 알려졌다. 그리고 소설 중에서 많은 작품들이 영화로 만들어 졌고 또 드라마로 제작 되었다. 그러나 2008년에 침샘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맹자에 대하여서는 어릴 적부터 공자와 더불어 많이 들어본 성인 중 한분이시다.
이 책을 보지 않고도 맹자에 대하여 논하여 보라 하면 어느 정도는 적을 수 있을 것 같다.
소설로 나왔다는 것은 어느 정도 재미를 부여 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먼저 공자하면 논어가 생각나고 인의예지신. 그리고 삼강오륜 춘추시대 노나라 그리고 나이를 보면 불혹이니 지천명이니 이러한 나이에 대해서 책임을 지라는 뜻의 별칭을 쓰기도 했다.
공자는 주공이 서거한지 약 500년 만에 춘추라는 역사책을 기록하였고 그 시대는 주나라를 중심으로 각국이 조공을 바치다가 스스로 제후가 되면서 약 100여개의 나라로 난립하였는데...... <중 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