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버핏 전문가, 가치투자 고수들이 모였다!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과 방법을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쟁쟁한 고수들과 일반 투자자를 이어주는 가치투자 전문 무크 『버핏클럽(BUFFETT CLUB)』 제1권. 워런 버핏처럼 투자해 성과를 낸 한국형 버핏톨로지(BUFFETTOLOGY)를 나누기 위해 올해 버크셔...
워렌 버핏에 대한 이야기다. 2박 3일동안 하는 주총과 점심시간 비딩으로 유명한 가치 투자자다.
버크셔는 25명 직원이 있고, 자회사는 37만명, 7021억불 자산을 가지고 있다. 자회사 갯수는 50개다. 버핏이 살고 있는 오마하는 인구가 40만명이다. 주총때 4만명 모인다. 찰리 멍거도 오마하 사람이다.
주총은 1일차는 쇼핑, 2일차는 아레나에서 4만 5천명을 모아두고 주총을 한다. 3일차는 마라톤을 하는데 1인당 60불 참가비를 낸다. 네트워크를 만드는 몸 쓰기다.
버크셔는 버핏의 레퓨테이션으로 해자(버핏은 해자의 예로 진입장벽, 경쟁우위, 독점력를 든다)를 만들었다. 29쪽이다.
<버핏의 명성으로 좋은 자회사를 저렴하게 인수한다. 좋은 회사를 남들보다 싸게 사는 능력이 버크셔 해서웨이의 경제적 해자였다. 버핏 사후에는 이 해자가 훼손될 것이다. 버핏의 후계자가 이 명성을 다시 회복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버핏은 명성을 해자로 바꾸는데 50년을 썼다>
유명하다고 하니, 유명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