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술관에서 찾은 예술가의 삶과 심리
위대한 예술작품 속에 숨겨진 심리학을 만나다!
에드가 드가는 왜 사람의 얼굴을 자세히 그리지 않았을까? 뭉크는 왜 절규하는 그림을 그렸을까? 에곤 실레 작품에는 왜 누드가 많을까?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화가들의 그림을 보다 보면 궁금한 점이 하나둘...
I. 서론
나이가 들수록 심리학이라는 분야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것 같다. 인간이 무슨 일을 성취하고자 할 때 때때로 신체적인 힘보다는 정신적, 심리적인 힘이 더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나의 힘에 부치는 일을 수행해야 한다고 했을 때 더욱 그러한 듯 하다. 심리학이 사람들의 일상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고, 또 인간이 이루고자 하는 바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심리학의 기본적인 요소를 알아두는 것은 마음의 근육을 기르는 데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심리학에 대해서 다룬 책 한권을 읽고 그 책을 읽고 느낀 바를 자유롭게 기술해보았다.
II. 본론
1. 독후감상문
내가 고른 책은 미술관에 간 심리학이라는 책이다. 평소에 그림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영화 포스터가 의도적으로 사물이나 사람들의 표정, 혹은 사람들이 서 있는 위치 등을 배치하는 것처럼 그림에서도 그러한 상징이 나타날 것이라고 항상 생각해왔고...... <중 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