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케이도 준의 베스트셀러 〈일곱 개의 회의〉가 한국 독자에게 처음으로 소개된다. ‘내부고발’을 둘러싼 옴니버스 군상극을 담은 〈일곱 개의 회의〉는 호쾌한 전개, 치밀한 복선, 짜릿한 반전까지, 이케이도 준의 매력과 강점이 한 권에 오롯이 압축돼 있다고 평가받는다. 왜 그가 데뷔 이후 한 번의 부침도...
이 책의 작가는 이케이도 준이다. 전체적으로 샤일록의 아이들이라는 소설 작품과 구조가 굉장히 유사했다. 회사 내 비리에 관한 미스테리 소설이고 나중에 갈수록 범인이 누구냐 갈팡질팡하는 것이 나름 재미가 있었다. 샤일록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등장인물도 상당히 많이 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