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교만을 버린 리더십, 곧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섬길 줄 아는 리더야말로 좋은 리더의 모범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다윗의 4대 리더십 원칙은, 리더십이 단순한 테크닉이 아니라 가슴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얻어지는 노력의 결과라는 것이다. 다윗이 위대한 왕이 된...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른 시기의 다윗은 전 왕 사울의 상속자 므비보셋과 시바에게 재산을 물려주려 했다. 어릴 때 부터 불구자였던 므비보셋에겐 재산을 상속했고 시바에겐 자신을 도와 관리직을 맡게 했다. 시바는 므비보셋의 재산을 가로채 가기 위해 다윗에게 거짓말을 했다. 다윗은 시바의 음모를 믿었다. 하지만 후에 다윗은 이 사실을 알게 됐고 자기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다. 므비보셋은 하느님에게 감사하며 살아갔고, 시바는 내면적으로 불행한 삶을 살아갔다. 다윗은 므비보셋과 시바를 통해 인생에 대한 교훈을 배웠다.
다윗은 성급함은 위기를 겪을 수 있음을 깨닫고 성급함을 경계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목적을 이뤘다. 또한, 다윗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실수를 겪으면서 진리를 깨달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