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암 투병기. 이 책은 한꺼번에 찾아온 두 가지 암을 완치한 산부인과 의사의 치열한 투병기를 담은 것으로 암환자의 심리적 절망감과 육체적 고통을 고스란히 겪은 저자는, 자신이 치유경험에서 찾아낸 효과적인 과학인 치료방법을 상세하게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항암 치료 후 몰두해온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을...
한 줄 요약 : 대장암과 신장암을 동시에 극복한 산부인과 의사 홍영재씨의 항암 방법과 암을 넘어 건강하게 사는 법
저자는 머릿말에서 모든 사람이 암을 이기고 예방하여 건강하게 장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썼다고 밝힌다.
의사로서 암환자가 되어 보니 의사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됨을 깨달았다고 한다. 생존 가능성이 3%도 안 되는 폐암 말기 환자에게 “폐암 말기에서 건강을 찾은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러니 희망을 잃지 말고 우리가 어떻게 암을 치료할지 함께 의논해봅시다.”라고 말하는 의사가 필요함을 역설한다.
저자는 자신의 발병원인으로 육식을 좋아하는 식습관, 업무 과다에 인한 피로 누적, 과한 스트레스를 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