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앞서 나가는 10대를 위한 로켓 물리학》은 이제 막 물리학 공부를 시작하는 10대들을 위해 어려운 발사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었습니다. 흥미 유발을 위해 착각하기 쉬운 잘못된 물리 상식은 3컷 만화로 표현하고, 눈으로 직접 물리 작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QR 코드 동영상도 삽입했지요. 내용 이해에 도움이...
1. 이론과 실재
좋은 책이다. 이론과 실재가 다 있다. 이론은 개념(정의)를 확실하게 짚어준다. 실재를 모델링화한 실험을 통해 확실하게 알게 된다. 시청각 교육이란 말이 있다. 보고 느껴보라는 뜻일게다. 사람들은 체험을 가장 잘 기억한다. 해서, 요즘엔 대부분 체험 마케팅 중심이다. CES 2020에 출전한, 삼성도 마케팅의 포인트를 체험에 두었다. 해봐야 알게 된다. 보아야 믿게 된다. 사람은 남의 경험에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한다.
물리는 물체의 이치를 탐구한다. 편하게는 운동의 원리를 이해하려는 목적을 가졌다. 뉴튼은 매크로한 세계의 동력을 이해시켰고, 아인슈타인은 마이크로한 세계의 동력을 이해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