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내 모자 밑에 숨어 있는 창의성의 심리학>은 심리학을 통해 창의성을 들여다보는 책이다. 창의성이 과연 무엇이며 왜 생존전략이 될 수밖에 없는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창의성에 대한 오해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창의적인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며 두뇌와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 등을 이야기한다. 이를...
제목을 ‘그림자와 닮은 꼴, 창의성’이라고 지은 이유는 그림자는 항상 내 옆에 소리 없이 함께하는 것이다. 창의성도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림자와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평소에 항상 나는 창의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심리학에도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창의성에 대한 내용인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읽고 나면 제목처럼 내 모자 밑에 숨어있는 창의성을 이끌어낼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을 안고 책을 읽었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창의성을 중요시하는 분위기이다. 이러한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창의성을 필요로 한다. 그럼 창의성이라는 것은 정확하게 무엇일까? 창의성은 일반적인 시각에서 조금 다른 시각으로 모든 현상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즉,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여 독특하다고 평가받는 사람이 창의적인 사람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