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달러의 흥망성쇠를 통해 바라본 국제통화시스템의 미래!『달러제국의 몰락』은 국제금융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UC버클리대 경제학 교수인 배리 아이켄그린이 달러의 흥망성쇠를 생생하게 기술한 책이다. 단순히 달러의 역사를 기술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금융 패권을 둘러싼 정치적 역학관계를 분석했다. 이...
<달러제국의 몰락> - 배리 아이켄그린
Chapter 1. 과도한 특권 : 달러는 어떻게 절대적 지위를 차지했는가
• 달러 :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유일하게 환영 받는 화폐 -> 공용화폐로 확대
• 미국 보다 밖에서 많이 쓰이는 달러
- 개인 : 환전에 불편을 겪을 필요 없음
- 기업 : 환전 비용을 지불하지 않음
• 논쟁적인 달러 : 과도한 특권
- 다른 나라들은 달러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에 자원을 제공
- 세뇨리지 추구 가능 : 해외 부채를 늘리지 않고 더 많이 수입, 소비 가능
- 외교정책에도 힘을 실어줌 : 통화에 국제적 위상을 부여하는 것은 발행국의 입지
• 달러가 국제통화로서 위상을 잃을 가능성?
• 국제 통화의자리가 하나 뿐?
Chapter 2. 달러의 데뷔 : 신생 화폐가 어떻게 금융시장을 주름 잡았는가
• 지역 지급 수단 : 조가비,옥수수, 담배 등
• 스페인 은화 -> 미합중국의 ‘달러’ 탄생(1785) -> 화폐주조법(Coinage Act, 1792)
• ‘보유고’ 런던 = 파운드의 부상 :
• 달러의 약점 = 총체적인 경쟁력 약화
- 해외 영업의 불가
- 사법부의 불허
- 민간 은행의 무역활동 제한
- 미국 금융 시장의 높은 변동성
- 중앙은행의 부재
• 연방은행의 탄생(1791) -> 1907 년 금융위기 -> 국가통화위원회 조직(1908) -> 전국준비연합
• 달러의 성장
- 1 차 세계 대전 : 전쟁 복구 비용, 미국에서 대출 증가
- 연준의 치열한 노력 : 해외시장 개척, 환어음을 재매입, 달러 표시 거래
- 대공황 시절 환율 방어, 파운드의 중요성 감소
• 파운드의 몰락
- 대공황
- 통화 안정 보다 은행 안정 -> 파운드의 가치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