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35년간 육아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직접 교육하고 키운 이 책의 저자는 사랑과 존중으로 대한 아이들은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며 세상에 적응해나간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른들은 자신의 생각만으로 아이를 바라보며 보통 아이가 이해할 수 없으니 설명해주지 않거나, 의견을 묻지 않고 아이를 다룰 때가...
자식 잘 키우고, 아이 돌보기 전문가로 살아온 김 선녀의 책은 누구나 공감하는 글이 아닐까 생각한다. 인간은 많은 욕망이 있다. 경제적으로도 성공하고 싶고, 명예나 권력도 원한다. 건강하게 장수하고 싶은 욕망도 있다. 다양한 욕망을 원하는 인간, 그런 욕망 많은 인간에게도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자식에 대한 사랑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2세를 위해서 좋은 학군으로 이사를 간다. 맹모삼천지교에서 보듯 , 인간은 누구나 자식 잘 되기를 바란다. 한국에는 유독 강남 8학군을 문제 삼지만, 지구상 어느 곳을 가더라도 서울의 강남 같은 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