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런 현실을 안타깝게 느낀 저자 이진혁은 우리 주변에 있는 평범한 남자아이들, 즉 ‘보통 아들들’에 대한 이야기로 좀 더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기 위해 예담프렌드에서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을 출간했다. 두 아들을 키우는 아빠이자 현직 초등 교사인 저자의 풍부한 경험에서 나온 수많은 에피소드와...
이 책의 작가인 이진혁 님은 대학과 대학원을 진학 후 TESOL을 연수한 후 연구원으로 그 뒤로 교직에서 15년간 교편을 지도하고 계시는 선생님이십니다.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 칼럼 활동으로 아이들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계신 분이십니다. ’오늘도 아들 때문에 흔들리고 힘겨워하는 엄마들에게‘ 책의 서두 제목 밑에 작게 쓰여있는 말 한마디가 제 지금 심정을 대변하는 듯싶습니다. 남자 선생님으로 아빠로서 쓴 책이라고 말하는 작가분이 아들을 키우는 것에 힘들어하는 엄마들을 위해 쓴 책이라고 보면 참 좋을 거 같은 책입니다. 이 독후감은 제가 저 자신에게 육아를 다시 생각할 기회를 준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며 감명 깊게 읽었던 내용을 다시 되새김질하면서 독후감을 쓸 것입니다. 엄마들이 생각하는 건 다 비슷하다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혹시 우리 아이가 별난 아이는 아닌지 다른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책의 저자는 ’민우’라는 한 사람의 이름으로 다양한 아이들과 그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의 이야기를 풀어서 쉽게 이야기해 줍니다. 바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책을 읽는 사람들이 바로 앞에서 고민을 이야기하고 상담받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