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잠자는 연금저축을 깨워라!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어떻게 노후를 준비해야 할까? 투자를 하자니 원금을 잃을까 망설여지고, 은행 예적금만 들자니 플러스알파의 수익이 없다. 안정적이면서 쉽게 노후 걱정을 덜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연금저축에 바로 답이 있다. 연금저축이란 개인이 안정적인 노후생활...
연금은 삼층구조다. 국민연금으로 쌀을 사고, 기업연금(퇴직연금)으로 반찬을 산다. 개인연금으로 여행을 다닌다는 비유를 한다.
국민연금 총 9%를 납부한다. 30년 일하고, 30년 노후생활을 한다고 할때, 충분한 금액이 되지 못한다. 공무원연금은 총 18%납입하니, 국민연금보다는 나은 사정이다.
정부는 세제 혜택을 통해 기업연금과 개인연금의 납입을 증대시키려 한다. 개인연금 상품을 연금저축이라 한다. 최소 5년이상 납입하고 만 55세 이후 최소 10년 이상을 연금으로 수령하는 장기 금융상품이다. 작금의 상황에서는 개인연금, 즉 연금계좌로 4백만원을 납입하고, IRA로 3백만원을 납입하는 구조가 효과적(결과가 좋다는 뜻)다.
171쪽이다.
<연금 저축과 IRP의 세액 공제 한도 차이를 알고 나면, 관리의 편의를 위해 2가지 상품에 나눠서 납입하는 것보다 IRP 상품에만 700만원을 납입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IRP와 연금 관련 제도 등 조금씩 변경이 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IRP보다 연금저축을 우선 활용하라고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