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1세기의 첨단 기술 35』는 플래시 메모리에서부터 3D 프린터, 제트 여객기까지 여러 가지 제품의 최첨단 기술을 정밀한 그림과 사진으로 소개하는 책이다. 크게 3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1장 가전제품의 첨단 기술, 2장 생활속의 첨단 기술, 3장 우주, 천문학의 첨단기술로 구성했다.
1. 개념
요약정리의 힘이 있다. 개념없는 곳에 말이 난무한다, 했다. 개념이라 함은 정의 되겠다.
일본식 한자를 정확하게 이해하든지('소결'이란 가루를 적당한 형태로 가압성형해서 가열하면 서로 단단히 달라붙는 현상이다. 소결이란 말에서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아니면 영어로 이해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영리함이란, 자기가 구사할 수 있는 언어의 수다. 하이데거는 언어를 생각의 집이라 했다. 단어에 대한 이해에서 더 나아가 히스토리를 이해한다면 개념이 더 쉬울 것이다.
이 책은 대중을 타겟으로 기술을 설명한다. 과학은 추상이고, 공학은 그 추상의 구체로 이해한다.
2. 설명
(1) 제트 여객기를 미쯔비시 중공업이 만들고 있다. 2차대전후 연합국 비행기 제작이 금지되었나 본데, 지금은 풀린 모양이다. 지금부터 향후 20년동안 좌석수 70~90석, 리저널 제트 수요가 5천대에 달할 것인데, 그 시장에 진출하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