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의 의미를 찾아가는 물음이자 삶의 이유를 돌아보는 놀랍고 흥미로운 여행!<꿈꾸는 다락방>,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의 저자 이지성의 힐링 우화『지금부터 행복해지는 일』. 선배의 배신으로 빚더미에 앉게 된 주인공 승호가 시간여행을 통해 멘토들을 마나 깨달음을 얻고 성장해가는...
‘꿈꾸는 다락방’ 시리즈를 통해 만난 이지성 작가는 내가 바라는 나에게 꼭 맞는 자기계발서를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은 두 번째로 접했고 ‘지금처럼 행복해지는 일’은 세 번째 만나는 이지성의 책이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요즈음 바쁜 일과와 집안 여러 일들로 마음도 복잡하고 삶의 행복지수가 점점 떨어지는 느낌... 그러나 행복은 나의 선택 나의 책임이기 때문에 나는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기 위해 이 책을 택했다.
처음엔 누구나 목표를 향해 달리지만, 시련도 겪고 방해도 받으며 자신이 원했던 목표했던 일들만 하고 사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승호 역시 300통이 넘는 이력서와 100번의 면접을 보고 회사에 입사하였고 선배들을 존경하며 열심히 일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일에 대한 열정도 시들해지고 나는 안 된다는 자책감과 그래도 열심히 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점점 지쳐가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보증을 서 주었던 믿었던 선배가 사라지고 빛 독촉에 시달리며 모든 것을 자포자기 하였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