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상을 바꾸는 큰 이기심을 갖자!이기적인 사람이 성공하고 성공한 사람만이 갈채를 받는다『이겨야 아름답다』. 경제부 기자에서부터 국회의원 보좌관, 보험회사 영업사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업을 경험한 저자 최철권이 수많은 계층의 사람들과 부딪히며 얻은 깨달음을 하나의 원칙으로 정리하였다....
‘세상은 이기적이다. 나에게 득이 된다면 상대의 손해쯤은 모른 척할 수도 있다. 이처럼 이기적인 사회에서 내가 이기적이지 않으면 안 되지만 내입으로 이기적이라고 실토해서도 안 된다. 이타심이 가득하고 또 그렇게 만들 수 있다고 노래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처세다.’ 라고 책에서 말한다. 어려운 말이다. 이기적이지만 이기적이게 보이지 않아야 하는 것 또한 이타적으로 보여야 한다는 것, 사람의 본성은 어쩔 수 없는 것이므로 본성을 드러내지 말고 보여지는 모습을 포장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기적으로 살지 말라고 얘기하지도 않지만 이기적임을 알지만 정반대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이상적인 사람이라는 것이다. 어렵다. 어려운 말속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이기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생존의 기본원칙임에는 의문이 없지만, 사회구성원들에게 이기적이다 라는 인상을 풍기면 안 된다는 말일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큰 이기심으로 생각해야하는 몇 가지 덕목이 있었는데 첫째로 승부욕을 가져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