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어디까지 알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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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마크 프레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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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에게 수학은 어떤 존재일까? 더하기, 빼기와 나누기, 곱하기를 하던 암산의 시대에서 언제 어디서든 핸드폰만 있으면 대부분의 계산이 가능한... 논리적 사고력을 위한 수학 안에는 우리 삶을 바꾸는 수학, 그리고 그 수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분야와 증명, 정의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과학에 대한 이해력이...
  • [서평] 수학 어디까지 알고 있니?
    [서평] 수학 어디까지 알고 있니?
    이 책은 성인을 대상으로 수학의 기초를 알려준다. 수학이 현대의 교양으로 자리잡은지 오래인데, 관심이 없는 분위기다. 수는 세계를 거대하게 추상화하는 방법이다. 구체를 가지고 이해를 했었어야 했다는 반성이 든다. 어려서는, 너무 추상화되어 혼돈이 왔을 가능성이 높다. 고등학교 다닐 때, 시험을 치면 sin이나 cos 이 나오면 1이나 0을 써 버리고, 확률과 통계는 그 둘을 구분하기도 어려웠다. 도대체 어디다 쓰는 건지 궁금했다. 기초가 너무 허약하여 고등수학으로 가자, 버티지 못했다. 문과 공부는 기초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수학은 양파껍질 같은 계층(하이어라키)구조가 있다. 기초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이 책을 들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한다. 2. 개념 이해 마르크스는 개념없는 곳에 말이 난무한다, 했다. 여기서 개념은 정의다. 용어의 뜻만 제대로 이해해도 반은 먹고 들어갈 수 있다. 예를 들어, (1) 차원, 차수 같은 게 있다. 차원은 특정한 방향으로 측정할 수 있는 규모를 말한다. 직선은 일차원이고, 상자는 삼차원이다. 차원은 1차원 선, 2차원 면, 3차원 입체, 4차원 시간. 어쩌고 하는 컨셉인데 수학으로 따지면 변수의 차수다. 2차 방정식할때는 2차원, 3차 방정식할 때는 3차원. 그렇게 이해하면 될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9.12.03| 3 페이지| 1,000원| 조회(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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