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수만 명의 네티즌이 공감한 치유의 한마디!정신과의사 정혜신과 심리기획자 이명수의 심리처방전 『홀가분』. 이 책은 두 저자가 지난 5년간 나누어온 고민과 생각의 결실을 105편의 그림과 함께 담아낸 에세이다. 두 저자는 나 자신에 대한 건강한 들여다봄과 사랑, 돌봄이야말로 우리가 살아가며 가장 먼저...
책을 고르기 위해 서점에 들렀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참을 둘러보아도 눈에 들어오는 책이 없었다. 그렇게 한 30분쯤 지났을까..? 눈에 띄는 제목이 있었다. “홀가분”... 제목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서 바로 선택하게 되었다.
부제목으로 심리처방전이라고 되어 있어 심리에 관한 내용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역시나 저자는 정신과 전문의였다. 나는 처음 보는 이름이었지만 간략한 소개를 보니 꽤나 이름이 나있는 사람인 것 같았다.
책의 내용은 앞의 부제목으로 예상해 볼 수 있었듯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감정들을 컨트롤하고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는 처방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홀가분에서는 크게 총 다섯 가지의 처방전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