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간단하게 서론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제 1장에서는 필자(나)가 책을 읽으며 ‘저자가 문제 제기를 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갖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그것을 확장해서 2장에서는 필자의 문제 제기에 대한 고찰에 대해 서술하는 동시에 조금 더 확장해서 저자의 문제제기에 대한 고찰을 다룬다. 3장에서는 심리학이 가지는 한계를 보다 더 깊이 분석하고 왜 심리학자들이 과학적 사고체계를 선택했을 지에 대해 다룬다. 4장에서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한 저자의 해결 방안을 평가했다. 5장에서는 필자가 『크리스찬 심리학』을 읽고 ‘이 책이 세상에 왜 필요한지?’에 대한 글을 다루며 저자가 중요시한 포인트(관점)와 그 포인트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다뤘다. 6장에서는 심리학 수업을 듣고, 이 책을 읽으며 그럼 나는 신학을 하는 신학도로서 어떤 심리학을 할 것인가?에 대해 글을 썼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책을 읽고 서평을 쓰기까지의 솔직한 리뷰와 책에 대한 총체적 감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