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또한 빅데이터 시대에 해독능력을 위한 통계적 사고를 강조한다. 모든 분야에서 데이터를 모아 분석해 가장 올바르고 빠른 답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학문인 통계는 과학적 의사결정의 근거가 되기에 현대 비즈니스맨이 지녀야 할 최강의 무기라는 것이다. 이 책은 일본에서 통계 관련 서적으로는 이례적으로...
통계학이 응용되는 분야로서 사회조사법, 생물통계학, 심리통계학, 데이터마이닝, 텍스트마이닝, 계량경제학 등을 알 수 있었고, 각각에서 통계학이 활용되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특히 생물통계학에서는 관련성, 타당성 연구를 위해 추정의 정확성을 덜 중시한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먼저, 결측을 줄이고 편중이 없는 가장 정확한 추정치를 찾고자 노력하는 사회조사 전문가들과, 추정치의 정확성보다는 관련성과 타당성을 강조하는 생물통계학자들을 비교하며 통계학이 다른 학문에 기본적으로 활용되는 양상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빅데이터라는 용어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 용어로 언론이나 학계에서에서 사용되기 사작하였고, 카드사, 통신사 등 실무에서도 데이터를 사용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많은 데이터가 정제되지 않고, 해석되지 않는다면 단순한 트랜잭션의 쓰레기일뿐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데이터를 적절히 활용할 도구가 필요하다.
그 도구는 바로 통계적 사고이다. 데이터를 정보로 바꾸고, 지식으로 바꾸고, 전략을 도출하게하는 것은 데이터를 통계 도구로 해석하여 활용하게하는 것이다. 읽기 쓰기 능력만큼이나 기본적인 통계적 사고법을 알고 있어야 집단적이거나 개인적으로 주요한 결정을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책은 역사적 예시와 다양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토대로 통계학의 기초 지식을 심어주면서 역학, 생물통계학, 심리통계학, 데이터마이닝, 계량경제학 등을 설명하고 있다.
빅데이터라는 용어는 2011년부터 언론 등에서 사용하기 사작하였다. 국내에서도 이시기부터 전문가 집단에서 사용되어 빅데이터에 관심이 높아지고 무한경쟁의 세상을 바꾸는 블루오션으로 빅데이터가 등장하였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도 2013년 올해 10대 트렌드중 하나로 빅데이터를 지목하였고 이것이 미래의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예측하였다.
빅데이터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승자의 전략, 승리의 포인트는 누가 뭐라해도 통계적 사고이다, 읽기 쓰기 능력만큼이나 기본적인 통계학적 사고법을 알고 있어야 국가적으로나 사업적으로 또는 개인적으로 주요한 결정을 올바로 할 수 있다. 이런 빅데이터를 사용할 줄 알아야 이시대가 바라는 인재상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역사적 예시와 다양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토대로 통계학의 기초 지식을 심어주면서 통계학의 6가지 주요 분야인 사회조사법, 역학, 생물통계학, 심리통계학 데이터마이닝, 계량경제학 등을 설명하고 있다.
동기
통계에 관한 발표 준비를 하다가, 통계학이 최강의 학문이라고 써 있는 이 책의 표지를 보고 흥미가 생겨 읽게 되었다.
책의 줄거리
빅데이터라는 용어는 2011년 하반기에 해외 저널과 블로거들 사이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빅데이터란 규모와 주기, 형식 등이 너무 크고 복잡해 수집과 저장, 분석이 난해한 데이터를 말한다. 각 데이터마다 속성이 다르 수많은 서버에 산재해 있어 그냥 두면 쓸모가 없지만 효과적인 분석 방법을 동원하면 이전엔 생각할 수 없었던 각 자료마다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낸다. 이런 빅데이터의 활용을 위해서는 통계적 사고가 필요하다. 작가는 이 책에서 통계학은 모든 분야에서 데이터를 모아 분석해 가장 올바르고 빠른 답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학문이며 과학적 의사 결정의 근거가 된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국가의 예산을 맡은 사람이나 기업의 매출 증대 프로젝트 담당자가 데이터 분석 없이 그동안의 개인적 경험과 감으로만 의사결정을 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려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