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연세대학교 교양 강의 <우주의 이해>를 체계적으로 엮은 책. 배경지식이 없는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수강하는 교양과목인 만큼 쉽게 이해할... 일반인들이 어려움 없이 우주를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가 알아야 할 우주의 모든 것을 쉽고 재미있게 엮어냈다. 총 14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동기
이 책은 연세대학교 교양과목 <우주의 이해> 라는 강의를 정리해놓은 것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한 학생들의 평가가 너무 좋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불러 일으켰다. 경영학과부터 사학과, 행정학과 심지어는 예체능 분야의 작곡과, 성악과 등까지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이 극찬했다면 읽어볼 가치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책의 줄거리
현대 천문학은 우리가 별과 우주를 좋아하고 알고 싶어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던져주고 있다. 그것은 우주가 바로 우주가 우리의 고향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몸을 이루는 모든 물질들은 우주의 역사를 이루어 온 별들의 생성과 사멸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들이다. 이 책은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우주의 기원과 시간의 역사, 우주의 미래, 우주 속에 존재하는 생명체로서의 우리, 그리고 광활한 우주 속에서의 또 다른 생명체의 존재의 가능성을 주제로 하고 있다. 제목이 “우주 레시피”인 만큼, 14개의 목차에 황홀한 맛 별부터 톡 터지는 맛 빅뱅, 사랑스러운 맛 행성 까지 각각의 맛이 정의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