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는 특별한 재미와 모험으로 가득 찬 공상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앨리스는 빨간 조끼를 입은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로 들어가지요.
앨리스는 몸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기도 하고, 눈물의 연못에 빠지는 등 재미있고 황당한사건들을 겪습니다.
신기하고...
제가 이 작품을 접했을 때, 참으로 아이들이 읽을 만한 “아동문학”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엘리스의 모험은 특별히 심오한 사명감이나 의미를 가지고 시작된 모험이 아니었습니다. 모험의 주인공도 무엇을 자꾸 먹어보려 하거나, 간혹 몸이 커지고 작아져도 마냥 신기해하는 모습은 여느 아이와도 비슷했습니다.
< 중 략 >
When I took this literature, indeed, this story feels me as an "children literature", matching children's thought. Because Alice's travel was not comprised of any particular profound duty or meaning. The travels' protagonist was similar to ordinary children in the sense of trying eating something, or just feeling amazing about its body's chang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