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선정한 이유는 지금까지 단순히 계산으로만 알고있었던 수학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응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책에서는 어떻게 기술하고 있는지 궁금증이 들었다. 또한 책을 읽음으로서 수학을 배우는것이 단순히 대학교를 가기위한 과목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지식을 얻는 과정이라고 생각해보고 싶어서다. 또한 이 책을 통하여 지금 현재 내가 살아가고 있는 생활에서 수학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고 싶어진것도 이 책을 선정한 이유다.
이 책에서 수학은 누구나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것으로, 특히 현대사회에서 수학의 중요성은 증가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우리는 단순히 계산문제로만 활용하고 있다. 우리는 수학이 상거래등 여러 전문직에서 하나의 도구로 쓰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수학이 단순히 길이나 면적을 알아내고 비용과 이익을 계산하는 산수라고 알고 있다면 그것은 고등학교까지 배우는 산수를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