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현실 경제를 제대로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책!이 책은 현재 진행 중인 경제불황을 '거대한 신용팽창과 신용수축이라는 경제주기의 커다란 그림'으로 정리하였다. 다양한 도표와 사진, 그래프를 곁들였다. 1장에서는 돈의 역사를 소개한다. 정부의 화폐정책이 어떻게 부의 재분배를 야기하는지 살펴본다....
경제라는 학문을 형식적인 이론만으로 공부한다는 것은 자칫 경제를 지루하게 느끼도록 만들 수 있다. 경제 이론들을 그저 교과서 속 입증된 진리로 받아들이고 이해와 암기를 통해 숙지하는 것보다는, 이 저자가 책을 저술한 방식처럼 일상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을 사용하고 친숙한 예시들로 설명하는 것이 오히려 경제 공부에 더욱 효과적일지도 모른다.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핵심을 모두 포함하여 쉽게 풀어 설명하는 이 책은 수업 시간에 배웠던 경제 이론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금 바라보게 만든다.
이책은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역사적 사실을 통해,그리고 자세한 도표와 그래프를 통해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그리고 지금의 전세계적인 위기는 갑자기 온 것이 아니라 이미 예견되 것임을 시사해주고 있다.
아래 내용은 내가 이책을 읽으면서 몰랐던 부분 크게 놀랐던 부분 등 꼭 알고 있어야겠다는 내용을 내 중심적으로 적어보았다.
- 책 내용중에서 -
2006년 12월 십원짜리 동전은 계속되는 통화공급과 인플레이션 정책으로 알루미늄 위에 구리를 씌운 동전으로 탈바꿈하였다. 지폐량을 늘리는 것은 국가가 어리석은 대중으로부터 부를 빼앗아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