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러한 물결과 함께 팀 브라운의 책《디자인에 집중하라》는 디자인 씽킹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교과서로 자리 잡았다.
기획에서부터 마케팅까지 디자인 씽킹으로 무장해 전략을 세우고, 적극 실행하며, 그들을 통해 소비자가 미처 깨닫지 못한 욕망까지 상품화하는 세계적인 기업들의 혁신을 전하며 어떻게...
1. 디자인에 집중하라 책소개
글로벌 디자인 컨설팅기업 IDEO의 창립자인 팀 브라운의 저서 “디자인에 집중하라”는 저자가 IDEO를 창립하며 겪었던 일들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디자인 씽킹에 대해 설명하면서 우리가 현재와 미래에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하고 고객의 만족을 이끌기 위한 노하우와 경험을 알려주고 있으며 독자들이 디자인 씽킹을 통해 세상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변화들에 대한 통찰력을 가질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2. 이 책의 주요주제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디자인’이 아니라 ‘디자인적 사고’즉, ‘디자인 씽킹’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그리고 디자인 씽킹이라는 것은 단순히 ‘아름다운 것’만을 의미하는 디자인이 아니라 ‘인간중심적’이고 기존의 것을 혁신하는 디자인을 기획하는 것이었다. 기존의 상황을 더 바람직한 상황으로 바꾸는 것이 ‘디자인을 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고 불편한지 몰랐던 것을 혁신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디자인 씽킹이고 디자인의 의의였다. 디자인 씽킹이라는 것을 처음 고안해낸 IDEO의 사례를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시각을 확보할 수 있었다.
3. 핵심내용 요약
이 책을 대략적으로 요약하자면 1부, 디자인적 사고란 무엇인가? 라는 타이틀과함께 디자인을 체계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전략으로 디자인 씽킹을 다루고 있다.
디자인에 집중하라는 세계적인 디자인기업인 IDEO의 최고경영자 팀브라운이 추구하는 Design Thinking 에 대해 주로 다루고있는 책이다.
여기서 Design Thinking이란 팀브라운이 추구하는 경영방향성이며 소비자거 정확히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이 무언인지에 대해 파악하는 과정을 말한다.
디자인에 집중하라에서는 Design Thinking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제시하며 미래의 디자인과 그리고 경영,마케팅의 영역까지 다루며 그들의 역할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1. 디자인에 집중하라 책 소개
디자인에 집중하라는 세계적인 기업 IDEO의 CEO인 팀 브라운이 저술한 책으로써 그가 추구하는 경영방향성인 디자인씽킹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디자인에 집중하라는 2부에 걸쳐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무시 디자이너 역할의 방향성과 혁신적인 제품개발을 위해 필요한 디자인적인 사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미래의 디자인을 위한 혁신의 방법론을 제시하며 이에 관련된 스토리들을 풀어나가며 미래 디자인의 역할과 방향성에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2. 목차별 줄거리 요약
(1) 1부 요약
책을 대략적으로 요약하자면 1부, 디자인적 사고란 무엇인가? 라는 타이틀과함께 디자인을 체계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전략으로 디자인 씽킹을 다루고 있다. 디자인씽킹의 정의부터 과정, 또 디자인 씽킹을 실행하는 방법, 문제점을 찾아내는 방법과 실패의 사례까지 디자인 씽킹을 하나부터 열까지 사례를 통해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2) 2부 요약
2부,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에서는 어떻게 디자인 씽킹을 현실에 적용하여 문제점을 해결해야하는지를 보여준다.
사회가 더 편리한 삶은 추구하게 되면서 디자인이란 개념은 단순히 겉모습을 보기좋게, 아름답게 만들어주는것이 아니게 되었다. 학과에서 디자인 수업을 들으면서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디자인을 정의하는 수많은 말들이 있지만 한마디로 ‘디자인은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 책을 통해 그 말을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디자인에 집중하라에서는 디자인은 갑자기 나온 반짝이는 아이디어 하나로 이루어지기 보다는 체계적인 분석과 디자인 씽킹과정을 통해 논리적인 결론도출로 완성된다는 사실을 지향한다. 즉, 논리적인 디자인적 사고를 통해야만 소비자, 이용자들의 니즈와 취향등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들어가며
책에서 명시된 디자인적 사고의 정의는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다. 1.디자이너들이 수십 년의 세월을 걸쳐 습득한 그들만의 전문 역량이다. 이러한 역량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맞닥뜨리는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인간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에서 빚어진 산물이다. 2.집단적 사고와 정반대의 개념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집단 안에서 생성되고 구현된다. 3.때때로 가까이하기 어려울 만큼 추상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매우 구체화된 사고방식의 하나이다. 4.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느끼는 공통의 감정인 '공감'이라는 요소는 디자인적 사고와 학문적 사고를 구분 짓는 가장 중요한 차이점이다.
디자인적 사고의 역할은 그 다음 단계를 전개 시키는 것이다. 즉, 보다 광범위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뒷받침을 해주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디자인적 사고의 속성은 근본적으로 실험적, 모험적 과정을 바탕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