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ITALIAN NOVEL TO FILM 제1권. 파올로 소렌티노의 《유스》는 동명으로 개봉한 영화의 원작으로 ‘소설처럼 읽는 시나리오’라는 독특한 형식을 띠고 있다. 지문과 대사를 소설적 서술 방식으로 기술한 창작 시나리오로 영화 제작 과정 중에 한계와 제약 때문에 포기한 것들도 찾아 읽을 수 있다. 즉, 영화...
이 과제를 받고 나는 도서관에가 선정도서 책을 찾게되었다. 책들을 살피다가 모든 책이 다 좋았지만 youth 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이책을 택하게 된 이유는 예전에 이책의 영화가 있었지만 그당시 그렇게 인상깊게 느끼지 못하는 영화라고생각했기에 보지못하였지만 여기서 이책을 발견하게되었고 호기심에 읽게되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앞서 이 책은
소설이지만 시나리오 구성으로 써져있기에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아내기도하지만 초반부터 인물들이 많이나와 소설을 많이 읽지 않는 독자들은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있는것같다. 이책을 읽고 초반의 대사“걱정마, 노인은 항상 울지. 아무 이유 없이”P.25 이 대사를 보고 딱히 생각은안나지만 가슴이 뭉클함을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