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루 15분의 독서, 당신의 인생이 바뀝니다!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의 하루 15분 책읽기
『틈새독서』. 독서에 대한 열렬한 숭배자이자 성실한 독서 마니아 김선욱이 진지한 독서론을 펼친다. 24시간이라는 모두 똑같은 시간을 할당받아 살고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이 시간을 쓰는 것은 아니다....
책 읽는 사람은 행복하다. 저자가 틈새 독서를 권하는 이유이다. 틈새 독서란 하루에 15분 동안 책을 읽는 것이다. 아무리 바쁜 사람이라 할지라도 15분의 여유 시간을 못 낸다는 건 불가능한 일인지 모른다.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혹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 잠들기 전이나 하루에 일찍 일어나서 시간을 잠깐 내는 것 등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시간을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다. 15분 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저자는 수많은 페이지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바로 독서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을 통하여 기쁨을 느낄 수 있으며, 인생에 슬픔이나 시련이 다가왔을 때 이를 잘 극복하는 건 또한 독서를 통해서 가능하다.
그렇다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어느 한 분야를 고집하는 건 좋은 독서의 자세가 아니다. 주위에 보면 특히 자기 계발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이 많다. 하지만 내 경험상 자기계발서 독서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