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화진화장품 부회장 박형미의 성공담.토큰 세개로 시작해서 연봉 12억을 받는 CEO로 성공하기까지의 치열한 삶을 담고있다.저자는 '벼랑끝에 나를 세워라'고 외치며 이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육체적인 에너지가 아니라 정신적인 에너지를 100%올인하라고 요구한다. 개정판.
보통 사람들은 위험을 추구하기 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는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저 또한 그러한 가치를 추구하는 입장을 많이 보입니다.
예를 들면, 거의 대부분은 직업을 선택할 때 취업이 잘되는 것을 우선적 조건으로 선택할 것입니다. 이렇게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지만, 열정적으로 도전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생각또한 궁금해졌습니다. 그때 ‘벼랑 끝에 나를 세워라’라는 책의 문구가 저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벼랑 끝은 위험한 곳인데 그곳에 자기 자신을 밀어넣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화진화장품 부회장인 박형미님입니다. 박형미 부회장님은 처음에 평범한 주부였습니다.
자기 자신을 벼랑 끝에 세운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아니, 쉬운 일’은’아닌 것이 아니라 웬만한 시련과 고난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많은 사람은 일생 동안 벼랑 끝에 서본 일이 별로 없을 것이다. 벼랑 끝에 자신을 세우면, 그 뒷일은 크게 두 가지로 갈린다. 하나는 벼랑에서 되돌아나오는 부류고, 다른 하나는 그대로 벼랑에서 추락하는 부류다. 전자는 극한 상황에서 다시 견뎌내는 사람을 의미하고, 후자는 그대로 모든 것을 포기하는 사람을 말한다.
박형미 사장은 29세의 나이에 일을 시작했다. 그 전까지 가사일만 하던 내성적인 전업주부가 이제는 1억의 월급을 받는 CEO가 되어 있다. 그녀는 앞머리를 모두 넘긴 올백머리를 고수하고, 이제는 그것이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