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내가 하겠지 (무기력한 직장인을 위한 심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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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차희연
독후감
1
책소개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내일 할 일도 모레로 미룰 것이라는 사실을 알면서, 미루는 사람의 심리는 도대체 무엇일까? ‘귀찮아서요.’ 이런 성의 없는 대답이 있나 싶다가도 너무 잘 알 것 같은 마음에 반박하지 못한다. 듣는 이를 묘하게 납득시키는 ‘귀찮다’는 말 속에는 다양한 심리가 숨어있다. 일을...
  • [요약본] 내일의 내가 하겠지
    [요약본] 내일의 내가 하겠지
    회사만 가면 나는 왜 일은 많은데, 왜 아무 생각이 나지 않을까? 일을 미루거나 미적거리는 사람을 보고 우리는 흔히 그 사람의 성격이 느긋하거나 게으르기 때문에 마감 기한이 임박해서야 일을 한다고 여긴다. 그러나 사실 그 사람은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이미 머릿속에서 그 일을 수십, 수백 번 하고 있다. ‘무엇부터 해야 하지?’, ‘무엇이 필요하지?’, ‘지금 잘 하고 있나?’, ‘어떻게 해야 하지?’ 등 자문하며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그리고 그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할까 봐 두려움에 떨고, 일에 대해서 과도하게 걱정하면서 긴장한 상태로 ‘누워서 생각하고 있다’. 마감 시간 전까지 해놓은 일은 없으면서 새로운 업무를 받게 된다. 결국 더해진 부담감에 새 업무까지 미루기 때문에 직장 상사 입장에서 일을 미루는 직원은 무능한 직원이나 다름없다. 잘 해내지 못할까 봐 불안하다 업무를 미루는 이유는 단순히 귀찮음의 문제가 아니다. 자신이 그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 자신감 부족과 관련이 있다. 자신의 업무를 진행하는 데 확신이 있고, 일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미룰 필요가 없다. 아이는 시험을 잘 치른 것 같으면 성적표가 나오기 전부터 부모에게 시험을 잘 본 것 같다고 말하곤 한다. 즉, 결과가 좋을 것 같으면 미리 보고를 한다는 의미이다. 반면 업무를 다 끝내지 못했거나 성과가 좋지 않을 것 같은 상황에서는 보고도 미루게 된다. 결국 업무 결과도 좋지 않은데, 보고까지 늦게 해서 두고두고 무능한 사람으로 낙인찍히고 만다. 행동을 지연하는 사람들은 낮은 통제감과 자아 효능감 때문에 더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과제를 완료한 후 실패에 대한 타인에 부정적 반응은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일을 미루는 지연 성향이 높은 사람은 실패를 예견하고 일상의 여러 영역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미리 걱정을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수치가 매우 높다.
    독후감/창작| 2019.10.11| 13 페이지| 1,000원| 조회(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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