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은 경영컨설턴트인 저자가 자신의 샐러리맨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사회에서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직업에서 밥벌이 이상의 그 무언가를 찾으라고 이야기하며 조직생활에서 경험을 쌓고 인맥을 늘리며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는 60가지의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김경준은 현재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기업인 딜로이트 상무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저자의 초창기 증권사 근무 시절의 경험담을 많이 늘어놓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아마 그래도 그 당시의 직장생활이 가장 인상이 남는 듯 한가보다. 저자는 회사라는 조직에 묶여 있는 직원들에게 무슨 말이 하고 싶을까?
1. 경험을 얻는다는 것
잘 되는 사원은 경험과 돈을 목표로 한다. 이 조직에서 내가 얻을 바를 명확히 하고 그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것이 선택과 집중이다. 두루뭉술하게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죄다. 모든 것을 나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 이 책임의식의 유무가 인생에 대한 주인의식과 노예의식의 리트머스 시험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