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탐욕에 찌든 시스템에서 내 재정을 지키는 법 노동운동가에서 금융운동가로 변모한 저자가 실랄하게 비판한 금융 이야기 우리는 부자가 될 꿈에 부풀어서 돈 버는 일에 집중했다. 돈을 모으겠다고 재테크에도 기웃거렸다. 그러면서 소비와 지출로 노력을 보상받고 싶어 했다. 그렇게 살아온 결과는 참혹하다....
서점에 방문하여 책을 고르던 중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의 김희철 대표의 추천사가 있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김희철 대표는 1월도서의 실제 주인공으로 “하루관리”를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부담 없이 책을 선택하였다.
김희철 대표가 극찬하는 저자는 김희철 대표와 마찬가지로 봉사하는 삶을 실천하는 금융컨설턴트로 군사정권 시절 대학교를 다니다 노동 현장으로 전향하여 노동자 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 때 빈부격차와 소위 있는 자의 권력 남용의 모습을 보며 노동자를 위한 금융교육이 절실하다고 느끼게 되었고 지금은 포도재무설계의 대표로 금융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왜 월급 1,000만원이 넘는 전문직의 직장인도 늘 마이너스로 괴로워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