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사람을 신뢰할 수 있을까? 누구를 배우자로 선택하게 될까? 어떤 사람을 친구로 삼을 수 있을까? 동업은 어떤 사람으로 할까? 모두가 사람을 선택하고 사귀는 일이며, 우리 앞에 무수히 펼쳐져있다. 그중에서도 좋은 사람을 사귈 수도 있고, 나쁜 사람을 사귈 수도 있으며, 전자는 운이 좋았다. 후자는 운이 나빴다라고 보통 넘겼다. 하지만 이책을 읽으면 더 이상 운에 기대는 것이아닌 자신이 직접 최상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람으로 변하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살면서 적을 만들지말고 똑똑한 새가 가지를 가려서 앉듯 사람을 사귀는데 있어서도 사람을 잘 가려서 사귀라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