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 국민이 영어열풍에 휩싸여 있지만 실제로 우리 주위에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이유는 무엇일까? 언어가 고도의 사고과정을 바탕으로 하는 의사소통 도구이며 그 사고과정이 전적으로 뇌 속에서만 일어난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경험위주의 잘못된 학습법과 가짜 상식에 온 나라가...
한국인으로 정말 영어가 능숙한 사람 아닌 이상 영어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사람은 없을거다.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으려면 영어를 잘하거나 포기하거나 둘 중 하나이어야 할거다. 나 자신도 이제껏 영어에 투자한 시간, 경제적인 부분을 생각한다고 엄청난 에너지를 투자했기에 어떻게 하면 좀더 편하게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 방법적인 부분에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은 기존의 여러 가지 방식에서 제시한 공통적인 부분도 많았다. 그리고 일단 그 기본을 뇌와 언어의 관계를 재조명하여 잘못된 기존의 방식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수정하여 조금이라도 영어를 편하게 배우고자 함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