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첫걸음으로 『힐 더 월드』가 출간되었다. 국제아동돕기연합에서 만드는 월간 『Ue』의 콘텐츠를... 『힐 더 월드』가 사막 같은 사람들의 마음에 한 그루 나무로 자라나길 바란다. 당장 숲이 되는 기적을... _김미화(방송인)“진실, 아 쓰라린 진실!” 『힐 더 월드』를 읽다가 프랑스 혁명가 당통의 말이...
힐 더 월드. 이 1권의 책은 어린이 4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한다. 진짜인지 거짓인지 알 순 없지만 표지와 문구, 간간히 살펴 본 내용들이 마음에 들어 구입을 하게 되었다. 이 책속엔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전쟁으로 인해 없어져 버린 마을, 먹지 못해 죽어가는 아이들, 병에 걸렸지만 약을 살 돈이 없어 죽어가는 사람들, 사람들의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죽어가는 동물들, 그로 인해 채식을 선언하게 된 스타들의 이야기 그리고 점점 죽어가고 있는 지구 이야기.
지구온난화. 언젠가부터 심각해진 환경오염. 프레온가스, 할론가스가 주범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물질들을 사용하지 않고는 생활할 수 없다는 게 현실이다. 수소화염화불화탄소(HCFC)를 대체로 쓰고 있긴 하지만 이 물질 또한 오존 분자를 파괴한다고 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태양열은 더욱 더 강해졌고 북극에 있는 빙하들은 녹고 있다. 그 곳에서 생활하는 북극곰은 집이 없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고나서 비극을 알수있게 되었다. 정말 무서운 성병인 에이즈에 대한 내용도 나오고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좋지 않았다. 이 책은 healing과 recovering과 joining 이렇게 3가지로 나뉘어서 나타나져 있다. 안 좋은 내용들이 많았는데 잘 해결해 나아가야할 것은 우리들의 실마리라고 생각한다. 정말 이 책은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다고 말할 수가 있겠다.먼저 아프리카의 내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그 내전 갈등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나아간다는 것을 보고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갈등으로 인해서 전쟁으로 심화되었는데 아프리카상황이 전쟁으로 발전해 나가다니 정말 이 정도 일줄은 몰랐다.
현대사회에는 수많은 직업들이 존재하며 인간 개개인들이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가진 타인과 함께 협력하기도 하고서로 경쟁을 하면서 살아가기도 한다. 우리가 사회를 살아가면서 당연시 여기고 지켜야 할 규범이 정해져있듯이 모든 직업에도 공통적으로 지켜야할 행동 규범과 규정들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직업윤리라고 부른다. 직업의 일반적인 윤리로는 서로 같은 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하면서 서로 믿을 수 있는 신뢰성, 책임성, 협동성 등이 있다. 그리고 특수한 직종에서 요구되는 행동 규범도 있다. 예를 들어, 의사는 생명을 중요시하는 정신을 항상 지니고 있어야 하며, 환자와 진료했던 내용과 그 상황을 외부인에게 언급하지 않는 비밀 준수와 같은 것이 있다.
책을 읽으면서 직업윤리는 그저 직업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규정된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