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년에 3개 이상 10년 안에 50개 카페를 오픈하려는 야심찬 계획
이 책의 지은이 전창현은 작가이자 유명 강사이다. 유통업계 식품 MD로 직장생활을 하던 남편의 오랜 꿈이었던 ‘커피숍 창업’을 위해 본업을 병행하면서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선택했다. 첫 카페를 오픈한지 4개월 만에 두 번째...
지난 10년 동안 국내 자영업자의 생존율은 16.4%라고 한다. 그 중 커피 시장은 경쟁이 매우 치열해 붉은 피를 흘려야 하는 경쟁시장, 즉 레드오션이라 말하고 있는데 이런 레드오션 속에 어떻게 해서 살아남게 되는지 궁금해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여기에 나오는 저자는 처음에 남편이 카페창업에 대해 제안을 하게 된다. 커피전문점은 예전에 남편이 꼭 하고 싶었던 일이기도 하지만 직장을 다니는 남편 대신 내가 먼저 창업을 해 서로에게 윈-윈(win-win)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는 생각으로 도전을 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오는 내용 중에 사람들은 항상 무엇을 시작하려고 할 때 도시락을 싸들고 말리는 사람은 항상 존재한다고 한다. 사람들은 해본 것, 즉 경험을 앞세워서 설득을 한다.